남북국시대 발해유적을 총망라하다.
남북국시대 발해유적을 일목요연하게 소개하다.
발해 강역 문제를 통해 발해 영역을 재발견하다.
우리의 역사에서 가장 넓은 영토를 영위한 발해의 강역에 대해서는 아직도 이견이 존재하고 있는데, 발해유적의 공간적인 분포는 강역을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차이를 보일 수밖에 없다. 이 책의 총론에서는 먼저 발해 강역 문제에 대해 논하였다.

발해가 시간적인 차이는 있어도 결국은 모든 말갈 부족을 자신의 일원으로 만들었다는 문헌 자료의 기록에 근거하여, 고구려 계통의 본원적인 발해유적뿐만 아니라 말갈계통의 유적도 포함해서 논하고 있다. 발해는 통일신라와 함께 남북국시대를 이룬 동북아시아의 강국이었으며, 고조선, 부여, 북옥저, 고구려와 함께 우리의 북방역사를 대표한다.

〈발해유적총람��, ��, ��, �検�에는 새로이 설정되는 발해의 서북쪽과 북쪽 경계 내에 분포하는 본원적인 발해유적뿐만 아니라 발해시기 말갈계 발해유적도 포함하고 있다. 총람에 소개된 유적의 수는 총 1,170개소인데, 이 가운데 중국지역의 발해유적은 718개소이다. 이들 유적은 『발해유적총람��- 중국지역1』과 『발해유적총람��- 중국지역2』에 가나다 순서로 절반씩 나눠 소개하고 있다.

��. 머리말
��. 총론
��. 중국지역의 발해유적(간구자산성~석회장유적)
��. 유적 분포도(중국지역)
찾아보기